아름다운 동행 이야기

성 바오로 가정호스피스센터

마리아 언니

작성자
전옥경
작성일
2017-03-07 12:05
조회
318
재작년 8월 세례식에서 휠체어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던
마리아 언니께 빨간 장미꽃을 안겨 드려습니다.(첫만남)
저는 두분 수녀님따라 자원봉사팀원이 되어 가정방문으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루게릭 환자인 언니는 고교시절에 합창단원이셨습니다.
7080노래방,동요,가곡등 우리는 함께 부르며 옛날의 추억
속을 걸어었습니다. 그러나 굳어짐은 멈추지않고~~~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안경위로 망연히 눈물이 반짝였습니다
. 그대로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모습에 눈물을 삼키고는
했습니다.귀가 잘들리지 않아, 딸의 가느다란 목소리를
듣지못해 안타까워하시는 노모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 사정이생겨 한달동안 멀리와있는데 마리아언니가 운명하셨다고,~~ 오늘10시장례미사, 배웅길에 참석도 못하고
몸은 못가있지만,시간에 맞추어 기도 드렸습니다.
천당문이 열린다는 사순시기에 하늘나라로 가셨으니~~
언니의 휠체어에 함께 앉아계셨던 예수님께서 영원한 평화
의 안식을주심을 굳게믿으며,마리아언니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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