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이야기

성 바오로 가정호스피스센터

요셉 할아버지

작성자
전옥경
작성일
2016-06-20 16:40
조회
446
폐암투병으로 1여년동안 고통스러워 하시면서도
거룩한 모습으로 기도하셔서 봉사자들을
숙연하게 하셨고, 당신이 먼저가시면 혼자남을
아내를 걱정하며(허리장애로 일어서지못함)
한숨쉬시던 요셉할아버지께서 6월 17일 하늘나라로
떠니셨습니다.
아내 마리아님은 할아버지를 보고싶다고 우시면서
데려가 달라고~~
본당신부님,최세라피나 수녀님,봉사자들이 협력으로
4층에서 모셔 내려오고 진접에서 서울 한양병원
모시고 갔습니다 (병원 입원후 돌아가셨으므로)
이제 할아버지를 만나보시게 됐습니다만
연도,입관예절,사도예절로 다시 작별하고~~

너무 힘들어 하시던 남편이 편하게 되셔서
잘된 일이라고 아내는 혼자소리를 하십니다.

봉사자들이 도로 모시고와 4층에 올려다드렸습니다
이제 홀로남게 되신 마리아님의 마음은 얼마나
외롭고 서러운 그마음을 어떻게 가늠할수 있을런지요
~~~!
파주 참회와 속죄 성당에 봉안되신 요셉할아버지.

앙상하고 자그마한 체격과 푹꺼진 눈으로
바라보시며 잡힌손을 흔들며~~~
고맙습니다하시던 목소리가 선하게 닥아와
저도 눈물로 작별합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요셉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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